내 안의 GPT를 깨우는 질문법
그냥 글 쓰고 이미지 만드는 기술? 아니요.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버릴 방법입니다.
저는 요즘 AI 강의를 시작했습니다.
기술 전문가는 아닙니다.
왜냐면, 기술은 매일 바뀌니까요.
오늘 배운 거, 내일이면 무의미해질 수 있습니다.
제가 ai강의를 할 수 있는 이유는 이겁니다.
AI를 정말 잘 쓰거든요.
영화도 만들었고,
책도 썼고,
노래와 뮤직비디오도 제작했고,
강의도 설계했고,
제안서도 작성했고,
아이와 함께 할 게임도 만들었고,
강의에서 쓸 어플도 직접 설계했습니다.
모두 AI로.
중요한 건?
어떻게 활용하느냐.
얼마나 본질을 꿰뚫어 보느냐.
AI를 잘 쓰는 사람들의 특징이 뭘까요?
공통점이 있더라고요
기술 이해도?
어휘력?
프롬프트 공식 암기?
그보다 훨씬 더 근본적인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걸 알려면,
AI가 어떤 모델인지부터 정확히 이해해야 해요.
AI는 '생산'을 목적으로 하지 않아요.
AI는 '추론'을 목적으로 합니다.
그럼, 무엇을 추론할까요?
사용자의 '의도'입니다.
어떤 문장이든
어떤 질문이든
어떤 코드든 상관없어요.
AI는 오직 한 가지에만 집중합니다:
“이 사람이 진짜로 원하는 건 뭘까?”
그리고 그걸 정확히 추론해
“가장 적절한 답”을 내기 위해
자신이 가진 모든 정보와 역량을 다하여
모든 연산과 학습에 몰입합니다.
이거, 어디서 많이 들어보지 않았나요?
우리 안에도 있어요.
정확히 그 목적만으로 움직이는 존재.
가장 위대한 인공지능이자,
신경망 기반의 추론 시스템.
바로 ‘뇌’입니다.
AI를 잘 쓰는 사람은,
AI에게만 프롬프트를 잘 던지는 게 아니라
자기 자신에게도
의도 중심의 질문을 던질 줄 아는 사람입니다.
그게 바로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을 나에게 적용하는 순간입니다.
여기서부터가 진짜 시작입니다.
나는 지금 무엇을 원하는가?
이건 나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가?
이 질문이 있는 사람만이
AI도, 인생도
제대로 움직일 수 있습니다.
당신 안의 가장 강력한 인공지능, 지금 켜보세요.
*영상이 편하신 분은 아래 링크로
https://youtu.be/EABab1042wU?si=i3yzTX_te7MtF7y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