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년 2월 두번째 시선
자연을 바라볼 때
단순한 지혜를 생각하게 돼.
물은 위에서 아래로 흘러 천을 이루고
나무는 흙과 물과 햇빛이란
친구들의 도움으로 꽃과 열매를 맺으며
별은 계속 빛나고 있지만 햇빛과 달에 의해
주연이 되기도 지나가는 행인 1이 되기도 하지.
꾸준히 흐르는 물
꾸준히 광합성 하는 나무
꾸준히 빛나는 별이 있기에
우린
윤슬 가득한 바다를 보며 감탄을
숲을 이룬 나무들을 보고 우장함을
밤 하늘의 별을 보며 경이로움을 느낄 수 있지.
이들의 진부한 행위가 없었다면
감정을 표현하는 자유를 누리지 못한 체
인류를 살아가고 있을 테지.
물과 나무와 별이 말해주는 지혜를 닮자.
가장 진부한 꾸준한 노력이 나를 오히려
오래오래 빛나게 해준다는 역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