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의 부속품처럼 흐르는 인생에
회의감이 몰려올 때,
인생은 막연해지고 게을러져
열심히 생활하고 있는 저들처럼 되기 힘들어서
그들이 내는 소음을 벗어나 자연을 찾는다.
내리쬐는 따듯한 햇빛,
머리카락을 흐트러뜨리는 산들바람,
조용하게 손짓하는 나무 잎사귀,
가지에 앉아 지저귀는 작은 새들,
흐르는 냇물에 몸단장하는 큰 새들,
아아, 어딜 가든 음악이 흐르는 것 보니
아직은 춤을 출 때인가.
평범한 사람의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