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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시 한 잔

(시 한 잔) 마라는대로

by 박경현

마라는 대로

박경현


볼 수도, 만질 수도

마틀 수도, 마뽈 수도 엄는

우리드래 마른


우리 아내서

엄청난 추진녀글 바다

여행을 시자칸다


여행애 끄츤 나

볼 수도, 만질 수도

마틀 수도, 마뽈 수도 인는

우리드래 마른


내가 된다

마라는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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