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5개 중앙부처, 13개 지방중소벤처기업청, 8개 소상공인진흥공단 지역본부가 함께하는 ‘소상공인 생업 피해 정책대응반’을 구성해 1차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해 12월 열린 민생토론회에서 소상공인들이 호소한 4대 생업 피해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구성됐습니다.
국내 주요 인테리어 플랫폼들의 불공정 약관조항이 시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공정위는 오늘의집, 숨고, 집닥, 내드리오, 집꾸미기, 더공 등 6개 플랫폼에 대한 이용약관을 심사한 결과 총 9개 유형의 84개 불공정 약관조항이 발견되어 시정명령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2024년 전국 숙박시설 요금이 평균 2.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갑작스러운 비상계엄과 탄핵 정국 등으로 일부 중소형호텔은 매출이 50% 이상 급감하는 등 직격타를 맞이하기도 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지난달 발표한 소상공인·자영업자 긴급 현황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46.9%가 국내 정치상황의 불확실성으로 직·간접적 피해를 입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최근 정부가 규제샌드박스를 통해 ‘위홈’에 이어 ‘미스터맨션’과 ‘싸이트지니’에도 외국인관광도시민박업에 내국인 숙박이 가능한 특례를 적용한 가운데, 규제샌드박스 외에도 지방자치단체가 공유숙박 법제화를 요구하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기사 출처: 숙박매거진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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