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주차] 관광숙박산업 주요 뉴스
정부, 숙박업 완강기·아크차단기·방연테이프 의무화 추진
소방당국이 숙박시설 소방안전 개선 종합 대책을 발표함에 따라 스프링클러는 지방세 감면, 화재보험료 할인 등으로 자율 설치를 유도한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피난완강기, 아크차단기, 방연테이프 구비 등은 점진적으로 의무화가 추진될 것으로 보입니다.
빅데이터 플랫폼 '소상공인 365', 숙박산업에도 적합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하 소상공인공단)이 이번 달부터 지난 18년간 운영한 '상권정보시스템'을 대폭 고도화한 '소상공인365'가 정식 서비스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미 11월부터 운영에 들어간 상태로, 인공지능(AI) 등이 접목됐다는 점이 눈에 띕니다.
은행권, 소상공인 맞춤형 금융지원 방안 마련
폐업자에 저금리·장기분할상환 프로그램을 적용하거나, 상생 보증대출 은행권 컨설팅 프로그램 도입 등 내용을 담은 '은행권 소상공인 금융지원 방안'이 발표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12월 열린 소상공인·지역상권 민생토론회에서 은행권이 지속가능한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발표한데 따른 후속 조치입니다.
여기어때, 소비자 종합만족도 3.80으로 1위
여행·숙박플랫폼 이용자 수가 상위권인 업체 가운데, 여기어때가 종합만족도가 가장 높은 곳으로 나타났습니다. 여행플랫폼 선택 시 주로 고려하는 사항은 가격(47.9%)이었으며, 플랫폼 사용 소비자들의 14.0%는 이용 중 불만을 느끼거나 피해를 경험했다고 응답했습니다.
업종별 폐업률에서 중간 순위 머문 '숙박업'
한국경영자총협회에 따르면, 2023년 기준으로 폐업사업자는 100만명에 육박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특히 음식업과 소매업의 폐업률이 높았으며 숙박업의 경우 중간 순위에 머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사 출처: 숙박매거진 홈페이지
https://www.sukbakmagazine.com/
*사진 출처: 픽사베이, 구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