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 치는 간호사 ㅣ 김혜진
저의 키워드는 행복입니다.결국 모든 것이 이 길 위에 있더라구요.과거도 현재도 미래도, 사람도, 글과 음악, 인생의 목적과 같은 것들이 행복이라는 틀 안에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작가프로필ㅣ 김혜진
피아노를 전공하고 이후 간호학을 공부하였음.
피아노 치는 간호사
복지와 힐링에 관심이 많음
하늘 위에서 바라본 하늘
조각배 김혜진
하늘을 통해
나는 창조를 본다
하늘에는 고상한 목적과
높은 인격이 묻어있다.
그 원대한 가슴에는 내적 고통도,
숨겨진 그림자도 존재하지 않는다.
하늘은 여전히 아름다움을,
영원한 세상을 창조한다.
투명한 하늘의 창을
한 조각 떼어내
우리는
영원의 이상을
끌어당긴다.
이 땅의 존재는
가리울 수 없는
하늘의 마음을 펼쳐놓고
살며시
한 움큼 떠올려
가녀린 가슴에 떨어뜨린다
나는
다시 창조될
하늘을 바라며
그 맑은 하늘에
한가닥 흡수될
소망의 발돋움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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