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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하루 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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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Lina Jan 03. 2024

24년  1월 3일

happy new year!

새해가 밝았다! (새해가 밝은지 이틀 하고도 약 21시간이 지났지만 그냥 밝았다고 해두자.)


새해맞이 블로그도 썼고,

(크게 볼 건 없지만 놀러 와주신다면 감사합니다!)

https://m.blog.naver.com/lafelicidad0828/223311520588


차근차근 하나하나 이뤄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사실 오늘, 방금 시작함)




글을 쓰면서 가장 나를 작게 만들기도 하고,

글을 쓰지 못하게 동기부여(?) 하는 생각은

“과연 사람들이 내 이야기를 궁금해할까?”였다.


무언가를 적을 때마다,

“근데 누가 물어봤던가?” 라던지,

“이런 형편없는 글을 읽어줄 사람이 있을까..?” 였는데,

이번 24년도엔 그런 생각을 좀 저 구석 어딘가에

눈에 띄지 않게 박아둘 예정이다.


”일단 쓰고..! 아무도 안 보면 내가 보면 되지! “라는 생각으로.

하다못해 글 쓰는 능력이 아주 조금, 정말 아주 조금이라도

나아지지 않겠는가?

뭐.. 하다 못해 맞춤법이라도 좋아지겠지.


올해 열심히 끄적이자.

이건 버스 타고 퇴근하면서 적는 오늘의 끄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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