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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22.09.12 이 주의 사진
<1프레임/월>의 세상에서 수 십 년이 지나면,
이 장면도 건물의 파도가 철석이는 도시의 백사장이 아닐까.
나의 섬망 때문에 석양이 물든 이 도시의 바다를
잊지 않기 위해.
어느 날 카메라에 담은 세상이 나에게 말을 걸어왔다. adbada@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