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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취중몽키
Mar 25. 2022
밥은 먹고 다니냐?
2003년의 일이다.
그 당
시 학교 앞 밥 값이 이렇게 쌌다.1)
구차해 보일 수 있지만,
당시엔 생활비를 아끼는 것이
지상과제였다.
그런데 지나고 보면,...
다
먹고살자고 하는 짓,
잘 먹는 것이 잘 사는 방법!
오늘,
수고한 나에게
근사한 밥 한 끼 사주자.
1) 통계청 자료를 살펴보면, 2003년 소비자물가지수가 73 정도로 현재의 105 수준과 비교할 때 43 % 정도 오른 것인데, 밥 값만 놓고 보면 100 % 는 오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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