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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빛소금 Aug 14. 2021

디지털 거리두기의 산증인

2014년부터 시작한 카톡 삭제



sns로 인해 스스로 얼마나 부정적인 영향을 받는다는 생각을 한 것인지, 참 예전부터 꾸준히 걸핏하면 카카오톡 삭제를 해 왔는지에 대한 생각이 든다.


과영이(과거의 소영이)도 스마트폰을 지배하는 법을 알았다면 카톡을 삭제하진 않았을지도?


최근에 드는 생각은 여전히 스마트폰은 골치이다.

계속 인스타그램 알림 '모두 일시 중단 - 8시간' 체크하려 한다.

그렇지 않으면 자꾸만 궁금하고 호기심에 시간을 뺏기고 스마트폰에 지배당할지 모르니...



약속 지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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