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몸보다 큰 은행잎을
저 멀리서 힘들게 메고
낑낑대면 가는 개미.
가까운데 있는 은행잎은
안 보였나 보다.
30년 직장생활 후 은퇴한 박프로의 브런치스토리입니다. 야생에서 직접 겪은 살아 있는 경험을 나누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