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기쁜 일은 자세히 물어봐주고,
힘든 일은 가만히 듣고 위로만 해줘야 한다.
남 좋은 얘기는 배가 아파 더 듣기 싫고,
힘든 일은 본인이 위로나 도움 받으려,
자세히도 묻는다.
친하지 않으면,
자랑하지 마라, 속으로 배 아파한다.
힘들다 하지 마라, 속으로 기뻐한다.
30년 직장생활 후 은퇴한 박프로의 브런치스토리입니다. 야생에서 직접 겪은 살아 있는 경험을 나누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