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집 아가씨들이 손님이 변호사나 의사면
자기도 같이 신분이 올라가는 줄 안다.
내 친구가 누군데,
이러쿵저러쿵하는 것도
다 그런 이유다.
그런다고,
본인 신분이 상승하지는 않는다.
30년 직장생활 후 은퇴한 박프로의 브런치스토리입니다. 야생에서 직접 겪은 살아 있는 경험을 나누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