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일을

by 해버리기 작가

by 초여름 소나무


모든 일이 마트료시카처럼

겹겹이 쌓여 있지만,


그 모든 일을

오뚝이처럼

쓰러지지 않는 의지로—


그 모든 일을

게임처럼

재미있게—


그 모든 일을

없는 일처럼

쉴 때처럼 평온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