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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키노라이츠 Nov 03. 2021

티빙 드라마와 극장 개봉작까지!11월 1주 공개될 신작

안녕하세요 여러분, 키노라이츠입니다

이번 주에도 여러분께 신작을 소개해드리기 위해 찾아왔는데요!

11월 1주 차(11/4~11/10)에 공개될 

기대 가득 담은 신작들! 

함께 만나러 가볼까요오~



해피니스
11/5~ tvN 금∙토 오후 10시 40분, 티빙 공개 예정
감독: 안길호
출연: 한효주, 박형식, 조우진

<해피니스>는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 후속으로 방영되는 tvn 금토드라마인데요. 근미래를 배경으로 감염병이 일상화된 뉴노멀 시대에, 고층과 저층을 기준으로 사람들의 계급을 나눈 대도시 신축 아파트에서 벌어지는 차별, 그리고 은근한 신경전을 그린 도시 스릴러 드라마입니다.


‘청춘기록’, ‘비밀의 숲’의 안길호 감독이 연출을 맡아 새로운 도시 스릴러를 그려냈고,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사는 아파트를 배경으로 한 만큼 서로 다른 성격을 가진 인물들이 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주연으로는 경찰 특공대 에이스 윤새봄 역에 한효주, 강력반 형사 정이현 역을 박형식이 맡았고 감염병의 원인을 밝혀야 하는 한태석 역은 조우진이 연기합니다.



어사와 조이
11/8~ tvN 월∙화 오후 10시 30분, 티빙 공개 예정
감독: 유종선
출연: 옥택연, 김혜윤

<어사와 조이>는 엉겁결에 등 떠밀려 어사가 되어 버린 허우대만 멀쩡한 미식가 도령 ‘라이언’과 과 행복을 찾아 돌진하는 조선시대 기별부인 ‘김조이’가 그려내는 명랑 코믹 커플 수사극입니다. ‘60일, 지정생존자’와 ‘김비서가 왜 그럴까’를 흥행시킨 유종선 감독이 연출한 드라마죠.


또한 <어사와 조이>에서는 2PM 옥택연과 ‘스카이 캐슬’로 잘 알려진 김혜윤의 신선한 조합이 눈길을 끄는데요. 조선시대라는 배경 안에서 허당 어사와 신여성 캐릭터가 보여줄 코믹한 케미는 물론, 둘의 달콤 쌉싸름한 로맨스까지 더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세버그
11/4 극장 개봉 예정
감독: 베네딕트 앤드류스
출연: 크리스틴 스튜어트, 안소니 마키, 잭 오코넬

<세버그>는 <네 멋대로 해라>로 유명한 배우 진 세버그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할리우드 실화 스릴러 영화입니다. 세버그의 죽음에는 지금까지도 다양한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데요. 모두가 사랑하는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였으나, 흑인 인권 운동에 적극적으로 나서다 FBI의 표적이 되어 버린 그녀의 이야기를 중점적으로 다루었습니다.


극중 ‘진 세버그’ 역에는 공교롭게도 실제 세버그처럼 어린 시절부터 할리우드에서 활동했던 연기파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캐스팅되어 열연을 펼쳤으며, <세버그>는 제 76회 베니스영화제 비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되어 작품성을 인정받기도 했습니다.



퍼스트 카우
11/4 극장 개봉 예정
감독: 켈리 라이카트
출연: 존 마가로, 오리온 리

19세기 서부 개척 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퍼스트 카우>는 기존 서부극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를 가진 영화인데요. 기회의 땅 미국에서 유대인 ‘쿠키’와 중국인 이민자 ‘킹 루’가 만나 마을 젖소의 우유를 훔쳐 빵을 만들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특히 두 사람의 따뜻한 우정을 담았는데요.


<미나리>의 배급사이자 미국 독립영화계의 신흥 강자인 A24의 영화인 <퍼스트 카우>는 제70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되어 최우수 작품상 노미네이트되기도 했습니다. 봉준호 감독은 이 영화에 대해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아름답고 시적인 영화”라는 평을 남기기도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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