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플러스<호크아이> 오늘 공개! 관람 포인트 3가지
디즈니플러스
<호크아이>
세 가지 관람 포인트!
디즈니플러스의 오리지널 시리즈이자 히어로 ‘호크아이’의 첫 번째 솔로 드라마, <호크아이>가 오늘(24일) 공개됩니다. 1, 2화가 동시 스트리밍되는데요. <호크아이>를 보기 전 눈여겨 볼 관람 포인트를 디즈니플러스가 공개했습니다.
10년 만의 첫 솔로 시리즈,
호크아이의 깊이 있는 이야기
첫 번째 눈여겨볼 포인트는 10년간 사랑받아온 ‘어벤져스’의 멤버 ‘호크아이’의 깊이 있는 이야기를 담은 첫 솔로 시리즈라는 점인데요. <어벤져스> 시리즈 속에 숨겨져 있던 그의 비밀과 호크아이의 과거, 현재, 미래의 이야기까지 담아낼 예정입니다. 제레미 레너는 “호크아이는 MCU에서 가장 공감 가는 히어로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진솔한 모습을 담았다”라고 말하며 입체적인 캐릭터로 시청자와의 만남을 고대한다고 전했습니다.
마블에서 본 적 없는 캐릭터와
유쾌한 크리스마스
두 번째 포인트는 새로운 배우 헤일리 스테인펠드의 마블 입성인데요. 호크아이의 열렬한 팬이자 자칭 최고의 궁수인 케이트 비숍 역을 맡았습니다. 사고뭉치 소녀에서 에피소드를 거듭할수록 발전해 나가는 모습을 통해 호크아이와는 다른 매력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그리고 <호크아이>는 크리스마스 무드의 작품인데요. 새하얀 눈이 내리는 뉴욕, 거리 곳곳의 크리스마스 장식 등으로 작품이 공개되는 연말의 분위기를 한층 살려냈습니다.
호크아이와 케이트 비숍의 신선한 케미
마지막 포인트는 어벤져스의 베테랑 히어로 호크아이와 갓 마블에 입성한 케이트 비숍이 펼칠 케미입니다. 호크아이에게 케이트의 첫인상은 자신의 팬이자 귀찮은 존재였는데요. 하지만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는 팀으로 활약할 예정입니다. 버트&버티 감독은 “두 사람의 티키타카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다가도 액션신에서는 불꽃이 튀었다”라면서 현장의 이야기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호크아이> 메인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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