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화 앞둔
'술꾼도시여자들'
마지막 특별 출연은 누구?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술꾼도시여자들’이 마지막 화에 하도권, 이특, 그리고 또 한 명의 특별한 손님이 등장할 것을 예고했습니다.
‘술꾼도시여자들’은 동갑내기 세 친구의 우정과 사랑을 그리며 현실적인 30대 여성의 모습을 보여주는 드라마로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1화에서 등장한 김지석을 시작으로 이수민, 박영규, 조정치, 송재림 등 다양한 특별 출연 라인업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런 가운데 11화와 12화에는 하도권과 이특이 출연할 예정입니다.
공개된 사진 속 하도권은 누군가의 수술이 암시된 상황에서 의료복 차림으로 등장해 궁금증을 암시하는데요. 간호사로 분해 코믹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강북구 역할로 출연 중인 최시원과 같은 슈퍼주니어 멤버인 이특도 특별출연으로 지원사격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하도권과 이특뿐만 아니라 ‘술꾼도시여자들’에 또 한 명의 깜짝 손님이 찾아온다고 하는데요. 따뜻한 눈빛과 훈훈한 에너지로 현장의 여심은 물론 남심까지 저격했다는 깜짝 손님의 정체가 누구인지에 대해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에피소드 공개일인 26일에는 오후 3시부터 주연 배우 한선화, 이선빈, 정은지, 최시원과 함께 티빙, 티빙 유튜브에서 ‘랜선 회식’으로 팬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진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