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기억통

끝없는 상록수

- 열 번째 마음

by 예린

가슴에 씨앗을 심었네


봄 되면 피고 겨울 되면 지는

일반의 꽃을 기대하면서


그렇지마는,

결국 녹음 짙은 상록수였지


낙엽져 흩어지지도

우거져 스러지지도 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