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digilog #135
세상의 불합리(不合理)를 접할 때마다
사사건건 분노하다보니
남아있는 작은 열정마저
가치없이 사라짐을 느끼게 된다.
생산적 가치있는 일을
창출하기 위해서라도
가끔은 시각을 긍정의 방향으로
향해야 할 필요성을 느낀다.
비록
내향은 Doom guy고
외향은 메를린 멘슨이라는
외부평가를 받아온 삶이지만
노력하다보면
연쇄긍정마가 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져본다.
까페 건너편에
베이커리를 보며
안분지족(安分知足)을 느껴본다.
28년차 개발자입니다.소프트웨어 개발, 컨설팅, 때때로 잡다한 일(강의, 책)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