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도마 복음의 핵심을 물어보기에 제가 아는 핵심을 답해봅니다.
"너희가 기다리는 것은 이미 와있다.
단지 너희가 그것을 깨닫지 못할 뿐이다."
- 도마복음 51장
(책, '진리는 바로 지금, 바로 여기 있다' 125 페이지에서 인용)
이 말이 다입니다. 이것을 다르게 말하면 '진리는 바로 지금, 바로 여기 있다'입니다.
여기에 하나 덧붙이자면,
나와 하나님은 둘이 아니다.
- 예수 -
(책, '진리는 바로 지금, 바로 여기 있다' 148 페이지에서 인용)
여기서 '나'는 예수님 본인을 가리키신 동시에 누구나에게도 해당되는 말입니다.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과 하나님은 둘이 아닙니다. 이 사실을 예수님께서는 평생을 가리키셨습니다. 책, '진리는 바로 지금, 바로 여기 있다'에서도 이 사실을 가리킵니다. 다만 요즘 시대에 맞는 말로 한국 사람들에 맞춰 쓰인 것뿐입니다.
예수님은 진정한 아드바이타 스승입니다.
※사진: 히스토리 채널의 미니시리즈 "바이블"의 한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