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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장동석 Jun 23. 2024

커튼 사이 빛이 보인다

메모 이후 내게 들어 온것

늘 불만이 많은 사람이었다. 잘못된 생각들만 쌓아 놓고 절 불편하게 만들었다. 잘 살고 싶었고 성공하고 싶었다. 저의 삶의 문제를 바로 잡고 싶었다. 그래서 찾은 건 책이었고 그 책을 통해서 메모가 중요하다는 걸 알게 되었다. 그래서 10년 동안 꾸준하게 하고 있는 것이 메모와 글쓰기다. 글 쓰기를 하기로 결심했다면 머릿속 순간순간 생각 나는 걸 즉시 메모지에 옮겨보자.  


복잡한 생각을 덜어내기 위해서 화장실, 차 안, 휴대하는 가방 안에 항상 메모를 할 수 있는 메모장과 필기구를 준비합니다. 요즘은 스마트폰에 메모 기능이 있으니 그 걸 활용하거나 다양한 메모 어플을 활용한다면 더 좋은 효과도 낼 수 있다. 최근 노트 스마트폰을 을 구매했다. 디자인이나 필기감도 좋다. 카테고리별 분류도, 검색도 간편하다. 다른 사람들에게 멋습럽게 보이기도 한다. 작성한 메모를 읽는 건 책을 읽고 생각과 집중을 높이는 방식과 같은 맥락이다. 메모는 당신의 흔들리는 생각의 초점을 바로 잡아주는 카메라 렌즈가 될 수 있다”


 


어떤 장소 건 해야 할 일들이 떠오르는 생각들이 있을 거다. 그 일들과 생각들을 그냥 편하게 메모지에 내려놓으면 된다. 메모를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말자.

어려울 거 하나 없다. 메모는 내용에 따라 자신에 스타일에 따라 생각난 걸 메모지에 적은 다음 자신이 가장 싶게 볼 수 있는 위치에 붙여 두면 된다. 이제 생각을 머리에 두지 말고 머리에 떠다니는 생각을 메모지에 내려놓는 연습을 시작해 보자. 메모를 시작하다 보면 신기하게 머리에 맴도는 생각을 잡을 수도 줄일 수 있다. 복잡한 생각들에 정리가 쉬워지는 걸 경험하게 된다. 메모습관을 만들기 위해서 집에서 할 수 있는 운동하기, 하루 비타민 먹기, 부모님과 전화통화 하기등 그냥 머릿속에 생각난 걸 메모지에 운동, 비타민, 부모님 통화, 이렇게 간단하게 작성하면 된다. 할 일이나 약속, 해야 할 것들 무엇이 이라도 좋다. 아주 세세한 것 별거 아닌 것 까지도 모두 작성하는 메모습관을 만들어보자. 메모 초기기는 메모지와 펜을 잡는 연습을 반복해라.




다시 한번 얘기를 꺼내지만 전 30대 시절까지 바쁘고 허둥대며 살았다. 성공하고 싶었지만 그 벽이 너무 높아 감당할 수 없다고 생각했다. 말만 하고 다니는 허영심만 많은 사람이었다. 성공을 위해서 이 불편한 삶에서 벗어나고 싶은 생각만 했지 목표도 미래도 없는 기대만을 쫒으며 저 자신을 헌신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늘 불만이 많은 사람이었다. 잘못된 생각들만 쌓아 놓고 절 불편하게 만들었다. 잘 살고 싶었고 성공하고 싶었다. 저의 삶의 문제를 바로 잡고 싶었다. 그래서 찾은 건 책이었고 그 책을 통해서 메모가 중요하다는 걸 알게 되었다. 그래서 10년 동안 꾸준하게 하고 있는 것이 메모와 글쓰기다. 글 쓰기를 하기로 결심했다면 머릿속 순간순간 생각 나는 걸 즉시 메모지에 옮겨보자.  

 

 

생각난다 ->메모한다



오랜만에 글을 올립니다. 늘 바쁜 일로, 정말 중요한 일이 있어[ 책내기] 브런치 구독자님들게

글쓰기를 미루게 되었네요.

다시 한번 반성 합니다.  제 글이 누군가에게 도움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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