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직장 은퇴 이후 가장 많이 하는 고민

by 장주인

정말 많은 사람이 자신의 점포 창업을 준비하려고 할 것입니다. 인생 한 번쯤 하게 된다는 "장사 그리고 창업"

최근 들어 은퇴시기는 더 빨라지고 있다고 합니다. 은퇴 이후 새로운 직장을 잡아야 하지만 생각보다. 어렵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자신이 하던 직업을 연장하지 못하고 새우로 일을 찾아다닌다고 합니다. 이 말은 제게도 현실이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한날 앞도 내다볼 수 없으니 미리 준비해야 하지 않을까요?


"나도 장사하면 잘할 수 있을까?" 인생 한 번쯤 하게 된다는 장사, 대부분 40, 50대 가장들이 가장 많이 하는 고민이 될 것입니다. 여러 이유야 있겠지만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게 장사/ 창업이겠죠.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준비 없이 시작하거나, 아주 쉽게 생각하고 선택하는 게 장사랍니다. 이럴 경우 폭망 할 수 있다는 점 명심해야 합니다. 대두분 장사, 창업하시는 분들은 한두 번 정도는 망해본 경험이 있으신 분들입니다..


그러니 준비 없이, 훈련 없이 시작한다는 건 자살행위입니다. .


제 글이 직장인, 장사 또는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 일도 잘해야 하고 아빠의 자리도 지켜야 하는

수많은 아빠들에게 도움 되는 글이 되었으면 합니다. [구독해주실 거죠!.]




최근 들어 무수히 많은 점포가 하루하루 생겨 나고 있다. 최근에 핫 한 카페를 보더라도 성업하던 매장 바로 옆에 비슷한 점포들 이 생겨나고 하루아침에 경쟁 상대가 되어 버린다. 얼마 후 더 큰 대형점포들이 생겨나고 덩치가 큰 점포, 장사 잘하는 점주들만 그 자리에 남게 된다. 조금만 잘 된다고 입소문만 나면 너 나 할 것 없이 유사한 점포들이 주변에 같이 오픈해서 고객들 발길을 사로잡기 위해 피나는 사투가 시작된다. 얼마 후 매출은 반 토막이 나버린다. 최근 주변에 많은 점포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동일한 점포들이 매우 수두룩하게 빽빽한 걸 볼 수 있다. 고객들은 선택에 폭이 넓어 좋아졌지만, 점포에 운영에 조금만 불편하거나 불만스러운 것들이 있으면 고객들은 바로 다른 점포로 고개를 돌려 버리는 시대가 와 버렸다. 처음 장사를 시작할 때 제대로 준비되지 못한다면 고객들은 금방 알아차리고 다른 점포로 떠나게 된다는 뜻이다.


이런 경쟁 속에서 우리는 어떤 행동을 해야 하는지 알고 있나? 혹시 "나는 프랜차 이즈를 할 거야 이름 있는 브랜드를 하면 되지!"라고 단순하게 생각하시는 분이 있다면 큰 오산이다. 당연히 개인이 운영하는 점포보다는 프랜차이즈의 특정 브랜 드는 점포 운영 기술들을 가지고 있는 건 사실이지만 모든 프랜차이즈 브랜드들 이 다 성공하는 건 아니다. 학교 성적에 등수가 있듯 매장별 순위가 있으며 점포별 매출 순위를 보면 알 수 있다. 성업하는 분들도 당연히 있겠지만 베스트 매장을 제 외하고는 매출과 영업수익이 생각처럼 그리 좋지 못하다.


그러니 장사/사업하기 전 이 점을 꼭 유념해야 한다.


영업 후 수익을 더 내기 위해 인원을 줄이게 되고 매출이 조금이라도 빠지게 된다면 사장님들이 직접 팔을 걷어붙이고 필드로 뛰어들어야 하는 문제들을 막기 위해 준비(훈련되어야)되어야 한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휴식 한번, 휴무 한번 하지 못하고 점포를 지켜야 하는 신세를 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직장이야 급여가 적고 상사 마음에 들지 않으면 다른 직장을 찾아보면 되겠지만 자신의 점포는 건물 임대계약 기간의 임대료, 비싼 인테리어 비용 등 많은 돈을 투 다했기에 발을 쉽게 빼지도 못하는 마음 불편한 신세를 지게 된다. 거기에 빚과 스 트레스로 생긴 나쁜 병을 더하고, 소중한 가족들과 동떨어져 사는 문제들이 더해질 수 있다.


위 내용 정리하자면 “나도 장사하면 잘할 수 있을까?” 장사하면 새로 오픈하면 고객들은 찾아오게 되어있다. 고객들은 호기심도 너무나 많다. 그리고 예전에 느꼈던 기대 이상의 서비스를 새로 오픈한 점포에서 기대하고 매장을 찾 는다. 그리고 무엇보다 소비자들은 새로 오픈한 점포 깨끗한 상태를 너무도 좋아한다. 사람마다 깨끗한 기준은 다르다. 점원이 아무리 깨끗하게 청소하고 정리되었다 해도 조금 깔끔하고 깐깐한 고객이라면 만족스럽지 못할 수 있다. 청소의 깨끗한 기준은 처음 상태로 돌아가는 것이다. 처음 오픈 당시 고객을 맞이하기 위해 완벽하게 준비된 상태를 말한다.


그러니 장사를 시작하기에 우리가 지금 당장 준비되어야 할 건 깨끗한 점포는 기본이며 예전과 다른 게 개선되고 새로운 경험을 줄 수 있는 차별화된 점포이어야 한다. 쉽고 편리하도록 고객의 편의성을 만드는 건 당연하고 직원들의 서비스를 무장해 뛰어난 점포를 보여줘서 그 고객의 기대치에 실망 없도록 하며 한번 방문한 고객 들은 무조건 다시 오게 만드는 능력을 끊임없이 생산해 내야 한다.


처음 오픈했을 때, 첫 고객이 자신의 점포를 방문했을 때 기분으로 돌아가야 한다.

고객의 노동을 줄여주는 서비스로 무장해야 한다.

반복되고 불편한 건 쉽고 간편하도록 끊임없이 개선해야 한다.

성장하는 점포라는 느낌을 전달되어야 한다.

만족을 주려고 하지 말고 그 만족을 느꼈는지 확인해야 한다.



감사합니다.




사진: Unsplash의 Claudia Wol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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