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엄마

착한 아이로 잘 사는 세상

by 스무디

착하다는 인성의 가치가 소원해지는 요즘같아요.


싫다... 싫다.. 생각하면 오히려 더 가까워지던데, 마음을 가꾸면서 결국 착하게 살아야 나아지는 거 같은데...


'호구'라는 말을 듣는 것이 마치 심한 욕이라도 받는 것처럼 불쾌하거나 우울해지는 일이었던 적이 있다.


길진 않았지만, 그 잠시의 기간이라도 내가 누구인가... 타인에게 비춰지는 나는 어떤 종류의 인간인가...


나는 왜 이렇게 살고 있는가... 등에 관해 깊이 생각해 볼 수 있었다.


그 후로 더 이산 '호구'라는 말이 불쾌한 비난처럼 들리지가 않았다.


그저 자신이 만족하면 되는 것이다.


그런 호구 같은 말을 들었다면 분명 나의 그런 행동이 누군가에게는 이득을 주었다는 뜻일 테니까!


생각해보자, 싫은가?


내 행동으로 말미암아 객관적으로 보기에 상대방이 명확한 덕을 보았다면...


기쁘지 아니한가?


우리는 도덕책에서, 윤리교과서로부터 끊임없이 듣고 배웠다.

기쁨은 나누면 두배! 슬픔은 나누면 반으로 줄어든다는 말도


매거진의 이전글꿈꾸는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