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과 나 사이

by 김혜남

by Jenna

◎ 혼자가 편하다는 사람들의 심리

- 자신에게 누군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스스로 벽을 허물어 꽁꽁 닫혀 있던 마음을 열어야 한다.

세상에 상처 없는 관계란 없다. 상처 입을 각오로 용기를 내야만 누군가와 가까워질 수 있고,

그래야만 비로소 원하는 사랑을 얻을 수 있다.


◎ 그녀는 왜 결혼하고 나서 더 외롭다고 말하는 걸까?

- "행복한 결혼 생활은 상대와 얼마나 잘 지낼 수 있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불일치를 감당할 수 있느냐에 달려 있다" by 톨스토이


◎ 어느 순간 인간관계가 피곤한 이유

- 모든 인간관계가 귀찮고 관계를 정리하는 일조차 피곤할 때가 있다.

그럴 때는 그 감정을 두려워하지 말고 흘러가게 두어라.

그것은 어쩌면 너무 숨 가쁘게 앞으로만 달려가느라 쉬지 못했다는 사실을 마음이 먼저 알고 보낸

신호일지로 모른다. 그럴 때는 그냥 잘 쉬는 것이 답니다.


◎ 제일 가까운 사람들이 가장 큰 상처를 준다

- 우리가 살면서 누릴 수 있는 행복 가운데 하나는 뭔가 더 노력하지 않아도, 뭔가를 숨기지 않아도,

지금 이 모습 그대로 누군가에게 사랑받고, 누군가를 사랑하는 일이다.

그리고 상대방이 나와 다르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그 차이를 받아들이는 일이야말로 그 행복에

다가가는 지름길이다.


◎ 더는 애쓰지 말고 거리부터 두어라

- 서로 덜 상처 주면서 살고 싶다면, 관계로 인해 더 이상 괴롭지 않고 행복해지고 싶다면 거리를 두어라.

둘 사이에 간격이 있다는 것은 결코 서운해할 일이 아니다. 그것이 얼마나 서로를 자유롭게 하고 행복하게

만드는지는 경험해 보면 바로 깨닫게 될 것이다.


◎ 당신과 나 사이에 필요한 최적의 거리

- 적당한 간격을 두고 그와 당신이 서 있다.

둘 사이에 흐르는 간격은 서로를 자유롭게 만들면서도 서로를 그리워하게 만든다.

그러면 혼자 있어도 행복하고, 함께 있어도 행복해질 수 있다. 이 얼마나 좋은가.


◎ 당신은 더 이상 무력한 어린아이가 아니다

- 그동안 남은 무리한 부탁을 들어주느라 미뤄 두었던 일들을 하나씩 해 나가라.

당신이 정말 하고 싶었던 일들을 하는 데 집중하라는 말이다.

당신이 그토록 갈망하던 것은 있는 그대로 사랑받은 일,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이제 그 사랑을 당신 자신에게 주라.


◎ 당신은 친한 친구에게 얼마나 빌려줄 수 있는가?

- 무엇보다 돈에 휘둘리지 않는 삶을 살고 싶다면 돈을 빌리지도, 빌려주지도 말아야 한다.

얼마나 빌려줄 수 있는지를 고민하기 전에, 빌려주고 나서 못 받아도 타격을 받지 않을 액수가 얼마인지

부터 따져 봐야 한다. 애초에 친구를 위해 손해 봐도 괜찮은 정도의 돈만 빌려주라는 말이다.

돈을 받지 못할 각오를 하고 줘야지 나중에 상황이 악화되어도 관계가 틀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 화를 내고 후회하지 않으려면

- "누구든지 화를 낼 수 있다. 그것은 쉬운 일이다. 그러나 올바른 대상에게, 올바른 정도로, 올바른 시간에,

올바른 목적으로, 올바른 방식으로 화를 내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by 아리스토텔레스


◎ 타인의 기대를 만족시키기 위해 사는 삶을 당장 멈추어라

- 어떤 상황에서도 기대보다 상대방에 대한 존중이 먼저다.

자기가 원하는 삶이 아닌 누군가의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해 사는 삶은 불행하다는 사실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


◎ 과거가 불행하다고 다 그렇게 살지는 않는다

- 불행했든 행복했든 과거는 과거일 뿐이다.

과거의 누군가가 당신에게 큰 상처를 입혔다고 해서 현재의 당신이 꼭 불행하란 법은 없다.

당신이 지금 해야 할 일은 우주복을 벗고 과거의 상처를 직면하는 것이다.


◎ 타인에게 함부로 당신을 평가할 권리를 주지 마라

- 자기 삶에 만족하는 경험이 늘어날수록 비교로 인해 고통받을 일이 적다.

그리고 인생의 목적은 남들보다 우위에 서는 데 있지 않다.

그저 인생을 더 느끼고, 더 즐기고, 행복해지면 그만이다.


◎ 왜 당신은 도와달라고 말하기를 꺼리는가

- 사람들은 때로는 혼자라고 느끼지만 실은 혼자가 아니다. 조금만 시선을 돌리면 당신의 손을 잡아 줄

사람들이 분명 있다. 그리고 믿을 수 없겠지만 당신이 손을 내밀어 주기만을 간절히 바라는 사람들도 있다.


◎ 왜 그렇게 당신은 인정받고 싶어 하는가

- 만약 당신이 지금껏 남들의 칭찬을 받기 위해 누구보다 열심히 최선을 다해 왔다고 느낀다면,

무엇보다 먼저 애쓴 당신을 다독여 주어라. 그건 아무나 할 수 있는 게 아니기 때문이다.

만약 당신이 남들의 시선에서 자유롭지 못하다고 느낀다면 하고 싶은 일 목록을 먼저 만들어 보길 권한다.

적어도 그동안 무엇을 놓치고 살았는지 알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테니까 말이다.


◎ 그것을 결코 나의 잘못이 아니다

- 과도한 죄책감에 시달리며 점점 삶의 의미를 잃고 있다면, 그런 자신이 두렵고 누군가 자신에게 손을

내밀어 주기를 바라고 있다면 나는 당신에게 이 말을 전해 주고 싶다.

그 일은 당신 탓이 아니다. 그러니 이제 그만해도 된다.


◎ 나를 위한 선택을 할 때 미안해하지 마라

- 누구도 내 인생을 대신 살아 줄 수 없다면, 결국 내 인생을 책임질 사람은 나뿐이라면 나를 위한 선택을

함에 있어 누군가에게 미안해할 필요가 없다. 혹시나 잘못된 선택을 했더라도 내가 책임지면 그만이니까.

그것이 소중한 인생을 나답게 살아가는 길이다.


◎ 무엇보다 자존감 회복이 시급한 이유

- 자존감이 낮은 사람은 자신을 바라보는 관점을 바꾸지 않는 한 대인 관계가 좋아지기 어렵다.

누구를 만나든 대인 관계 자체가 스트레스로만 다가온다면 혹시나 지금 자존감에 문제가 생긴 것은 아닌지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


◎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 3가지

- 작은 성취감을 맛볼 수 있는 일들을 꾸준히 할 것

내가 뭔가 해낼 수 있는 사람이라는 사실을 스스로 느끼는 것은 자존감을 회복하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하다.

- 단점을 감추거나 극복하기 위해 너무 애쓰지 말 것

단점을 감추는 데 너무 많은 에너지를 쓰기 때문에 다른 데에 관심을 보일 여력이 없다.

- 남들에게 너그럽듯 자신에게도 조금만 더 너그러워질 것

모든 걸 자기 탓으로 돌리고 자기를 미워하는 일에만 몰두하고 있다면 당장 근거 없는 자기 비난을 그만

두어라. 당신은 당신의 생각보다 훨씬 괜찮은 사람이다.


◎ 남이 나를 함부로 하지 못하게 만드는 방법

- 인간은 본래 이기적이고 나약하다는 사실부터 받아들여라

자신의 나약한 모습도 받아들여야만 다른 사람에게도 자신의 한계를 당당하게 말할 수 있다.

- '이렇게까지 했는데 남들이 나를 알아주겠지'라는 기대를 버려라

지나친 겸손은 오히려 독이 된다. 어떤 식으로든 자기를 너무 낮추는 것은 또 다른 의미의 자기 비하이다.

- 선을 그을 때는 절대 흥분하지 말고 부드러우면서도 단호할 것


◎ 부당한 비난에 우아하게 대처하는 방법

- 대인 관계를 선택하고 결정하는 통제권은 당신에게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라.

누구를 가까이 하고 멀리할지, 누구와의 관계에 더 힘을 쏟을지는 당신의 선택에 달려 있다.


◎ 가족관계가 유독 어려울 수밖에 없는 이유

- 가족간에 도저히 풀리지 않은 문제가 있다면 한번 의심해 보라.

혹시나 나도 모르는 사이 대물림 되고 있는 상처가 없는지를 말이다.


◎ 화목한 가정은 안 싸우는 집안이 아니라 갈등을 잘 해결하는 집이다

- 서로 할퀴어 상처 주기 위해 싸우거나 너무 자주 다투는 것은 안 좋은 일이지만 갈등을 풀기 위해

싸우는 것은 꼭 필요하다. 갈등이 곪아 썩거나 더 이상 어찌할 수 없는 상태가 되기 전에 말이다.


◎ 아무리 부모라도 나를 함부로 대하게 놔두지 마라

- 가족이라 할지라도 그들의 부당한 욕망을 채우기 위해 자신을 파괴하는 짓은 하지 말아야 한다.

아무리 부모라도 부당한 요구를 해 온다면 더 이상 함부로 대하지 못하게 선을 그어야 한다. 아주 확실하게!


◎ 가까운 사이일수록 대화가 필요한 이유

- 부모와 남편은 나에 대해 어느 만큼의 페이지를 채울 수 있을까?

당신이 지금 가장 가깝다고 생각하는 그에 대해 채울 수 있는 페이지가 얼마만큼 될까?


◎ 부모와 아이 사이에 꼭 필요한 4가지

- 아이는 분석의 대상이 아니다. "어린 시절 우리가 믿고 의지하는 대상인 부모의 따뜻한 포옹은 상처 난

무릎에서 흐르는 피를 멈추게 해 준다."

- 워킹맘은 쓸데없는 죄책감부터 버려야 한다. 죄책감은 버리고 일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이다.

전업주부에 비해 절대적으로 시간이 부족하기는 하나 양보다 중요한 건 질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 아이는 아이의 삶을, 부모는 부모의 삶을 살아야 한다. 각자 자신의 삶을 잘 걸어갈 수 있도록 옆에서 응원

해주고, 지치면 토닥여 주고, 사랑한다고 말해 주는 것.


◎ 남편과 아내 사이 꼭 필요한 4가지

- 서로에게 너무 많은 것을 기대하지 말 것, 그럼에도 비난은 하지 말 것, 서로가 '남자'와 '여자'라는 사실을

잊지 말 것, 새로움의 힘은 세다, 가장 중요한 사람은 바로 '나'임을 잊지 말 것


◎ 며느리를 절대 딸이 될 수 없고, 사위는 아들이 될 수 없다

- 모든 관계에는 한계가 있고, 서로 그 한계를 빨리 인정할 때 오이려 관계가 발전한다.

'불편하지만 그래도 내 아들과 살아주는 고마운 며느리'


◎ 딸의 결혼을 지켜보며 깨달은 것들

- 둥지를 떠나는 자녀에게 부모가 해 줘야 할 것은 바로 축하와 격려다.

자신의 삶을 스스로 개척하려는 자녀에게 용기를 북돋워 주는 일이다.

부모와 다 큰 자녀가 서로에게 해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은 각자 자신의 인생을 잘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게 아닐까.


◎ 사랑하는 연인 사이에 필요한 최적의 거리

- 사랑하는 연인 사이에도, 아니 사랑하는 사이일수록 더욱 더 거리는 필요하며, 그것은 언제든 '따로 또

같이'가 가능한 거리여야 한다.


◎ 외롭다고 아무나 만나지 마라

-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아름답게 가꿔 나가야 하는 인연은 우리 자신과 상대방 모두를 진정으로 성장시키는

관계다. 아무나 만나고 다니며 그냥 흘려보내기엔 당신의 인생이 너무 아깝지 않은가.


◎ 사랑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

- 사랑을 하든 이별을 하든, 또 다른 사랑을 하든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것은 그 주체가 바로 '나'라는

사실이다. 사랑은 근본적으로 내가 즐겁고 행복하자고 하는 것이다. 이별도 마찬가지다.

이별은 아프지만 그 아픔을 잘 이겨 내는 것도 결국 내 소중한 인생을 위해서다.

또 그것이야말로 우리가 지난 사랑에 대해 갖추어야 하는 최소한의 예의이기도 하다.


◎ 늘 바쁘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끝내 후회하는 것

- 모두가 시간의 포로가 되어 버린 현대사회에서 소중한 사람에게 그 마음을 전달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그에게 나의 시간을 내주는 것이다.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함께 있음을 온 마음으로 즐길 때 비로소

관계는 발전한다.


◎ 최고의 조언을 잘 들어 주는 것이다.

- 누군가 당신을 필요로 한다면 그가 원하는 것은 빛나는 조언이나 충고가 아니다.

다만 곁에서 자기 이야기에 진심으로 귀 기울여 줄 사람을 필요로 하는 것이다. 상대방이 자기 문제를

스스로 잘 헤쳐나갈 것이라 믿고 기다려 줘야 한다.


◎ 당장 달려와 줄 수 있는 친구 한 명만 있으면 성공한 인생이다

- 친구 숫자는 결코 중요한 게 아니다. 정말로 중요한 것은 그 친구들 중에 내가 힘들 때 기꺼이 달려와 줄

수 있는 친구, 그래서 내 곁에 머물러 줄 친구가 있느냐는 것이다.

세월이 흘러 변해가는 서로의 모습에 감탄하고 존경을 보내며, 같이 재미있게 늙어 가는 법을 배운다.

◎ 좋은 친구를 만나고 싶다면 먼저 좋은 친구가 되어라

- 절대 먼저 친구를 바꾸려고 하지 말 것, 친구 숫자에 연연하지 말 것, 친구의 비밀을 그 누구에게도 말하지

말 것, 경조사는 꼭 챙기기


◎ SNS 없이는 한시도 못 사는 당신에게 해 주고 싶은 말

- SNS를 하되 그것을 하느라 소중한 사람들과 나누는 시간을 망치지 말라.


◎ '직장 친구' 대신 '직장 동료'라는 말이 있는 이유

- 직장이라고 해서 사생활에 관한 모든 것을 비밀에 부치고 사소한 개인적인 질문 하나에도 날카롭게

반응하라는 말은 아니지만, 굳이 감추고 싶은 비밀까지 동료에게 드러내야 할 필요는 없다.

직장에서 만난 관계에서는 시기심. 우월감과 열등감, 경게심 등 부정적인 심리적 요소가 끼어들 여지가

너무 많다. 무엇보다 많이 듣고 적게 말하는 것이 좋다.


◎ 왜 우리 회사에는 이상한 사람들이 많은 걸까

- 질투와 시기심이 강한 사람, 불평불만이 많은 사람, 지독한 나르시스트, 아첨꾼, 자기 얘기만 하는 사람,

습관적 회의론자.... 불손한 자, 고집스러운 자 그리고 어리석은 자에게는 언제나 예의로 대하라.


◎ 사람때문에 회사를 그만두고 싶은 이들에게 (마주치기 싫은 사람 대하는 방법)

- 일부러 적을 만들지는 말 것, 싫은 사람과 그와 같이 하는 일을 구분할 것, 하얀 거짓말도 필요한 법


◎ 당신이 아는 모든 사람을 만족시키려는 노력은 미친 짓이다

- 누군가 나를 싫어할 수 있다는 사실은 가슴이 아프지만 받아들어야 할 진실이다.

또한 미움받지 않으려고 들이는 시간과 에너지를 내가 정말 좋아하는 사람과 일에 쏟게 해 주는 고마운

진실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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