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 맛있다
내가 글을 쓰는 이유
내가 글을 쓰는 이유는?
우아한 삶을 꿈꾸고, 지적 생활의 즐거움을 연장하고, 몸은 건강하게, 마음은 충만하게 잘 살고 싶어서다.
살다 보면 참으로 귀한 인연을 만난다.
그 인연이 기회는 물론, 평생을 살아갈 이유까지 만들어주기도 한다.
글을 쓰는 길잡이가 되어주시는 강사님을 만나 난 '시'를 쓰고 말았다.
“나의 시집을 갖게 되었다니 세상에 이런 일이.”
시를 쓰고 시집을 출간하면 글을 쓰는 세계로 발을 들여놓고 말았다.
그동안은 나의 일상을 기록하기만 했었다.
첫 시집에서는 나의 취향과 좋아하는 것만 표현했다.
솔직히 혼자 품고 풀지 못했던 다른 이야기도 글로 써도 될까 하는 두려움도 있다.
그렇지만, 용감하게 글쓰기에 도전하고 있다.
나는 글쓰기 전문가는 아니다.
어설프고 모자라지만 나만의 색깔로 글을 쓰려고 한다.
글을 계속 쓰기 위해 독서량도 늘리고 있다.
호기심이 많은 나, 이 시대에 펼쳐져 있는 수많은 것 중에서 관심이 가고 궁금하면, “한번 해보는 거야. 후회는 해본 후에!” 그렇게 살아왔다.
그러니 나의 세상으로 들여온 글쓰기도 열심히 해보는 거다.
살면서 형성된 나만의 신념이 있다.
일상의 모든 만남과 대화가, 향기로운 꽃밭이 되어, 서로의 마음에 평화를 심고, 말이 남긴 상처와 아픔도 공감 대화법으로 치유의 꽃으로 피어나길 바라고 그렇게 삶을 살아가고자 한다.
삶에서 타인에 의해 고통의 시간을 겪어보니, 감정적 고통과 괴로움을 극복하는 나만의 비법과 방법이 필요하다.
수많은 방법 중에 생각과 신념을 글로 써서 세상에 보여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것 같다.
이것저것, 기억 속에 좋았던 것, 좋아하지 않았던 것을 열심히 써보자.
행복한 글만 쓰고 싶지만, 나에게 불편한 글 쓰기에도 용감하게 도전해 보자.
예전부터 여행을 다녀오면, 사진을 꼭 인화하고, 몇 장을 골라 거실의 한쪽 벽에 붙여 놓고, 그때의 즐거움을 되새겼다.
“여행은 낭만적 기억과 열심히 찍은 사진이 영원히 남는 거지.”
사진처럼 보고 싶을 때 언제든 보기 위해 글을 써야겠다.
글을 잘 쓰기 위해서는 체력도 필요하니 체력 보강을 위해 운동을 시작했다.
오늘도 나는, 글을 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