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유세 중 사제총기에 피
아베 신조 전 총리는 선거 유세를 위해 간사이 지역으로의 방문을 준비했습니다. 간사이 지역에서 '나라'시에서 선거 유세 연설을 하던 도중, 갑작스러운 총격과 함께 아베 전 총리가 쓰러지게 됩니다.
암살범 야마가미 데쓰야는 전직 해상자위대원으로, 그의 어머니가 통일교에 전 재산을 탕진하고 불우한 삶은 살았던것에 대해, 아베 신조 전 총리가 일본에 통일교를 전파했다고 생각하여 범행을 저질렀다고 밝혔습니다.
아베 신조 전 총리가 암살당한 것은, 1932년 5월 15일, 5.15 사건 당시 해군 장교들에 의해 암살당한 이누카이 쓰요시 총리 이후 90년 만에 있는 일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