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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지 않는 너의 나침반: 목표를 향한 뜨거운 집념

의심은 지우고, 확신으로만 채워진 나만의 길

by 나리솔



흔들리지 않는 너의 나침반: 목표를 향한 뜨거운 집념

의심은 지우고, 확신으로만 채워진 나만의 길


우리 마음속에 뜨거운 불꽃처럼 타오르는 목표 하나쯤은 다들 가지고 있잖아? '꼭 살 빼서 건강해질 거야!', '원하는 회사에 합격할 거야!', '새로운 도전에 성공할 거야!' 하고 말이지. 그런데 왜 우리는 그 목표를 향해 나아가다 보면 이내 지치고 흔들릴 때가 많을까? 때로는 스스로에게 의심이 들고, 주변의 시선에 흔들려 포기하고 싶어질 때도 있지 않아?

이 글은 우리에게 '목표에 대한 뜨거운 집념(Fanaticism of Purpose)'이라는 강력한 힘을 일깨워주고 있어. 여기 리데만 박사님의 놀라운 이야기가 있어. 그는 통나무배 하나에 몸을 싣고 망망대해를 홀로 건너는 상상조차 어려운 도전을 감행했어. 폭풍우에 식량이 쓸려가고, 배는 뒤집히고, 환각에 시달리고, 굶주림과 갈증으로 죽음의 문턱을 수없이 넘나들면서도 그는 기어코 대양을 건너는 데 성공했대! 심지어 나중에는 고무보트로 또 한 번의 위험천만한 항해까지 해냈다고 하니, 정말속 영웅 같은 이야기지?

근데 , 이 분의 이야기에 숨겨진 진짜 놀라운 지혜는 뭔 줄 알아? 그가 그 모든 고난을 이겨낼 수 있었던 가장 큰 비결은 '항해를 시작하기도 전에 스스로를 확신으로 가득 채웠다'는 거야! 그는 수없이 되뇌었대. "서쪽으로! 나는 해낼 거야! 나는 기필코 도착할 거야!" 하고 말이지. 심지어 의식을 잃어가는 순간에도 파도가 귓가에 "서쪽으로!"라고 속삭이는 환청을 들었고, 환각 속에서도 "서쪽으로! 코스 서쪽!"이라는 격려를 받았대. 그는 그렇게 흔들림 없는 '집념'으로 다시 정신을 차리고 노를 저어나갔던 거야.

수많은 사람이 그의 용기에 감탄했지만, 사실 가장 중요한 건 그 출발 전의 '마음을 단단히 먹는 과정'이었다는 거야. 아무리 험난한 파도와 역경이 닥쳐와도, 내 안의 '서쪽으로!'라는 확신만 있다면 어떤 것도 나를 멈출 수 없다는 거지. 마치 주인공이 성공을 위해 매일 아침 거울을 보며 "난 할 수 있어!"라고 외치는 장면처럼, 스스로에게 강력한 긍정의 주문을 거는 과정이 가장 중요한 거야!

우리가 원하는 것은 너무나 많아. 건강하게 다이어트에 성공하고 싶고, 돈을 많이 벌고 싶고, 오랫동안 아팠던 몸이 낫기를 바라고, 꿈의 직장에 들어가고 싶고, 지긋지긋한 나쁜 습관을 고치고 싶고... 이 모든 소망의 시작은 바로 리데만 박사처럼 '나 자신을 확실히 세뇌시키는 것'부터 시작돼야 해. 수백 번, 수천 번 마음속으로 그리고 소리 내어 외치는 거야. "나는 해낼 수 있어!", "나는 기필코 성공할 거야!" 하고 말이야.

그리고 이 중요한 마음의 설정을 지켜내기 위해서는 '누구와 계획을 나누느냐'도 정말 중요해. 의심과 불안을 심어주는 사람들에게는 나의 소중한 계획을 말할 필요 없어. 대신, 나를 진심으로 응원하고 함께 "서쪽으로! 잘 될 거야! 앞으로!" 라고 외쳐줄 수 있는 사람들과 함께해야 해. 아주 작은 의심, 불확실성, 망설임 하나가 우리가 쌓아 올린 모든 것을 허사로 만들 수 있으니까!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때로는 '유난하다'거나 '과하다'고 느껴질 만큼 한 가지 목표에 몰두하는 '뜨거운 집념'이 필요할 때가 있어. 그건 이기적이거나 나쁜 것이 아니라, 우리 자신을 완성시키고, 꿈을 현실로 만드는 가장 강력한 에너지가 된단다. 내 안의 나침반이 가리키는 '서쪽으로!'라는 목표를 향해 의심 없이 나아가자! 그렇게 된다면, 분명 모든 것이 잘 풀릴 거야! 항상 당당하고 멋진 도전을 응원할게!

"세상의 어떤 파도도, 너의 흔들림 없는 확신을 이길 수 없다."
"가장 강력한 시작은 행동이 아니라, 목표를 향한 너의 굳건한 믿음이다."
"의심은 꿈의 적. 오직 '나는 할 수 있다'는 신념만이 너를 목적지로 이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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