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하자 우리
너의 불안한 마음 깊은 곳으로
조심스레 다가가
다독여주고, 안아주고, 감싸주면
나의 따뜻한 마음이 닿을까
혼자 상처받고
불안 속에 갇힌 너를 데려와
내 손위에 네 손을 포개며
기도하듯 바란다
너의 마음까지
분노와 시위가 되지 않길
오직 평온한 숨으로
꽃처럼 피어나길
춤추는 내가 한글자씩 한단씩 쓰다보면, 나의 내면속에 평화와 시의 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