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와 시위

행복하자 우리

by 담이

너의 불안한 마음 깊은 곳으로

조심스레 다가가

다독여주고, 안아주고, 감싸주면

나의 따뜻한 마음이 닿을까


혼자 상처받고

불안 속에 갇힌 너를 데려와

내 손위에 네 손을 포개며

기도하듯 바란다


너의 마음까지

분노와 시위가 되지 않길

오직 평온한 숨으로

꽃처럼 피어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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