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빛나는 하루

자존감과 자부심

by 담이

나의 오해 속에는

사람들의 비웃음이 나에게 투영되어 있기에


나의 큰 웃음은

비웃음으로 물들어

지금까지의 고통까지 함께 끌어안고 있었어


상상 속에서 들려오는 소리를

크게 외치는 나를 달래듯

나는 조용히

연꽃 속으로 스며들어


물 위에 잔잔히 흐르는

나의 연꽃은 하얗게 머문다.


아무도 모르는

나 혼자만의 세계,

모든 것을 걸러낸

가장 깊은 진심의 자리.


그곳에서는

그대로 존재해도 괜찮다.


빛처럼 고요한

나의 연꽃 속에는

사회에서 하지 못한 나의 진실한

행복한 내가

조용히 살아 있다.

keyword
작가의 이전글나의 작은 곳의 가치의 중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