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챙김의 시.5

뒤처진 새

by 햇살나무

#마음챙김의시 ㅡ다섯번째이야기












뒤처진 새ㅡㅡㅡㅡㅡ라이너 쿤체

철새 떼가,남쪽에서
날아오며
도나우강을 건널때면,나는 기다린다
뒤처진 새를
그게 어떤건지,내가 안다
남들과 발맞출 수 없다는 것.
어릴 적부터 내가 안다
뒤처진 새가 머리 위로 날아떠나면
나는 그에게 내 힘을 보낸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새에게 인간이 돕는다면
인간에게는 하늘이 도울 것이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했던가.
좋은결과를 내지 못하는 자를
하늘에서 도울 것이다.

세상지사 인지상정.
누군가가 힘들때
도와주고 싶은것처럼,

우리는 그저 어떤일이 있어도
포기만 않으면 된다.

우리 눈엔 보이지 않아도
하늘은 노력하는자를
외면하지 않으실거다.

브런치작가 정글

2021.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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