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
2023.08.28 am05:46 호치민에서 부치는 편지
by
햇살나무
Aug 28. 2023
서운하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랑
힘들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
고통스럽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
외롭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
이기려고
애쓰지 말고
잘했다고
칭찬받으려 말고
있는 그대로
보여줄 수 있는 사람
자신을
솔직히 드러낼 수 있는
사람 되기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주변사람들이 떠날까 봐 괜찮다 숨기며 살다 보면 언젠가는 나 자신이 혼자 훌쩍 떠나버리고 싶을 때가 오더군요.
힘들면 힘들다.
외로우면 외롭다.
서운하면 서운하다.
감정을 표현하며 살아가기를.
내가 쌓아둔 나만의 성벽을 이제는 허물어버리고 이제는 함께 더불어 사는 삶을 살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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