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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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할 수 없다
아무것도 읽을 수 없다
아무것도 쓸 수 없다
모레
봄꽃 피면
글피
그 꽃 보러 가자
대지 위에 발을 딛고 서서 별을 우러르고 싶다는 모토로 하루를 살아갑니다. 오늘은 막걸리 같은 글, 내일은 와인 같은 글, 오래된 미래엔 위스키 같은 글을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