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그립다, 봄

by 바람아래
April 7, 2024 TAE-AN By 바람아래 Galaxy Note 20

그리움이란 늘 이런 것일까.

지금 여기에 없기에 더 간절하고,

다가올 시간을 기다리는 마음에 설렘이 섞인다.




빛과 힘으로 가득 차는 봄을 기다렸다. 나는 겨울이 힘들어서 봄을 기다린 것이 아니라 봄이 신기해서 봄을 기다렸다.


– 김훈, 소설 『개』–



#봄 #꽃 #벚꽃 #그리움 #겨울 #온기


Copyright 2024. 바람아래 All rights reserved.

일요일 연재
이전 11화눈 내리던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