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외광고 인사이트 리뷰 ver강남역
1.점프밀라노 빌딩

강남대로, 광고가 ‘자산’이 되는 자리


안녕하세요, Data-driven OOH 컴퍼니 애드타입(Adtype)입니다.


강남역 일대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상업 및 유동 인구 중심지입니다.
이 지역의 옥외광고는 단순한 ‘노출’을 넘어, 브랜드 공간 자산을 확보하는 전략적 수단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특히, 강남역처럼 광고 매체가 밀집된 지역일수록, 어떤 매체가 어디에 위치했는가가 광고의 성과를 결정짓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강남역 옥외광고 매체 중 점프 밀라노 빌딩 디지털 빌보드 매체
시각적 가시성, 체류 기반 접근성, 그리고 브랜드 시너지 관점에서 살펴보고자 합니다.




들어가며 : 옥외광고, 결국 '자리'다.


서울에서 가장 많은 인파가 오가는 곳, 지하철 2호선과 신분당선이 교차하는 이곳,
강남역은 단순한 지하철역이 아닙니다.


수십만 명의 발걸음이 매일 스쳐 지나가고, 그 안에서 수많은 브랜드가 경쟁하는 광고의 격전지!
하지만 중요한 건 단지 ‘많은 사람들이 다닌다’가 아닙니다.


수많은 사람 중에 누가, 어디서, 어떻게 광고를 보느냐가 관건입니다.

강남역에는 수십 개의 옥외광고 매체가 설치되어 있지만, 모두가 똑같은 주목을 받는 건 아닙니다.


광고가 효과를 가지려면,
사람이 멈추고, 시선이 머물며,
정보가 머릿속에 박히는 위치여야 합니다.

그게 바로 옥외광고에서 말하는 ‘자리’입니다.


결국 광고가 ‘잘 보이는 자리’, 그리고 ‘볼 수밖에 없는 자리’를 중심으로,
강남역에 있는 점프밀라노 빌딩디지털 빌보드 매체의 가치를 들여다보겠습니다.



목차

들어가며 : 옥외광고, 결국 ‘자리’ 다.

점프밀라노 빌딩 : 강남 한복판, 시선이 머무는 자리

1. 20M 세로 스크린이 만들어내는 시선

2. 가시성 : 보이는 것을 넘어, ‘보게 만드는’ 매체

3. 접근성 : 누구나 이 길을 지나친다, 동선의 힘

4. 브랜드 시너지 : 상권과 광고, 맥락이 맞아야 한다.

마무리 : 지상 매체의 가치 평가 기준




강남 한복판, 시선이 머무는 자리

점프밀라노 빌딩 서울시 강남구 강남대로 432 (11번 출구 라인)


브런치 썸네일 (1).jpg


1. 20M 세로 스크린이 만들어내는 시선


점프밀라노 빌딩은 강남역과 신논현역 사이, 강남대로 한복판에 위치한 강남 대표 랜드마크 건물입니다.
젊은 소비층을 타깃으로 한 브랜드가 입점해 있고, 20~30대 유동 인구와 직장인들이 밀집하는 강남역 상권의 한가운데 있습니다.


이 빌딩 정면에 부착된 세로 길이 약 20미터의 대형 디지털 전광판은 강남대로를 지나는 보행자와 차량 탑승자 모두에게 자연스럽고도 강력한 노출을 유도하는 시선 중심 광고로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점프밀라노 빌딩 : 디지털 빌보드 매체




2. 가시성 : 보이는 것을 넘어, ‘보게 만드는’ 매체

매체 평가 기준 : 가시성
⇒ 정면 노출 + 횡단보도 대기 + 주변 사각지대 없음 = 가시성 ★★★★★


가시성.png 점프밀라노 빌딩 - 디지털 빌보드


1) 시야 노출 최적화

빌딩 정면에 설치되어 보행자 및 차량 모두에게 탁 트인 시야 제공하고 있으며, 거리와 높이가 시야선상에서 이상적 (약 10~30m 거리, 눈높이 ±15° 각도)입니다. 그리고 중앙차로 버스 정류장 이용객과 횡단보도를 이용하는 보행자가 일정시간 머무르는 위치에 자연스러운 시선 유도가 가능합니다.



2) 우수한 매체 스펙

옥외 매체의 효과를 결정짓는 또 다른 요소는 매체가 가지고 있는 스펙입니다. 해당 매체의 경우 가로 11.2m X 세로 20m에 해당하는 규격으로 모바일 환경과 유사한 영상 송출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그리고 해상도는 1104 x 1968의 고화질 LED 스크린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간 야간 모두 주목성(시인성)이 매우 우수하여 영상 전환 및 움직임이 시각적 몰입을 유도할 수 있습니다.



3) 주변 시야 방해 요소

가로수나 나무에 가려지지 않는 위치에 있으며, 주변 간판에 방해를 받지 않아 사각지대가 없어 광고 정보 인지에 유리합니다. 하지만 좌측의 CGV 스타플렉스 빌딩, 우측의 씨티빌딩에 디지털 빌보드 매체가 존재하여 주변 시각 노이즈가 생길 가능성이 있습니다.




3. 접근성 : 누구나 이 길을 지나친다, 동선의 힘

매체 평가 기준 : 접근성
⇒ 유입 경로의 다양성 + 체류시간 + 유동인구 = 접근성 ★★★★


Frame 1 (1).jpg 강남역 10번 11번 출구 라인 - 옥외 광고 매체 - 점프밀라노 빌딩


1) 유입 경로

출입량이 많은 10번 출구 라인에서 270m 이내에 있으며, 강남역과 신논현역 사이의 유동인구가 자연스럽게 자나치며 볼 수 있도록 설계된 위치입니다. 주변 100m 이내에 일정시간 체류할 수밖에 없는 버스정류장 및 횡단보도가 있어 광고 노출 시간을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차량 정체가 잦은 구간으로, 운전자 및 동승자에게도 정차 시 노출 시간을 확보 가능합니다.



2) 유동인구 특성

10번 출구 라인은 올리브영을 중심으로 한 화장품, 뷰티 브랜드가 밀집해 있어 20~30대 여성들이 오래 머물고 자주 방문하는 도보 중심 상권으로, 쇼핑, 모임, 데이트, 저녁 문화가 매우 활발한 곳입니다. 그리고 여러 곳을 연달아 방문하는 소비 패턴이 나타는 방문객과 주변 오피스텔 기반 상주인구가 함께 모이는 특징이 있습니다.



3) 접근성이 광고 효과에 미치는 영향

접근성이 높은 광고 매체일수록, 사람들은 일상 속에서 반복적으로 광고를 마주하게 되고, 이는 단순한 시야 노출을 넘어 브랜드에 대한 인지와 기억을 강화하는 과정으로 이어집니다.


특히 강남역처럼 동선이 일정하고 반복되는 상권에서는 출근길, 퇴근길, 약속 장소 이동 중에 같은 매체를 여러 번 지나치게 되는 구조가 만들어집니다. 이때 접근성이 높은 위치에 자리한 광고는 의도하지 않아도 '계속해서 보게 되는' 상황을 만들어내며, 브랜드 메시지가 자연스럽게 각인될 수 있습니다.


또한, 접근성은 광고가 얼마나 다양한 타깃에게 도달할 수 있는가 와도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보행자, 차량 탑승자, 대중교통 이용자 등 여러 경로로 유입되는 사람들에게 동시에 노출될 수 있는 구조는 광고의 도달 범위를 넓히고, 특정 시간대에 특정 타깃층에게 정확하게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게 만듭니다.


결국, 접근성이 높다는 것은 광고가 사람들의 생활 속으로 ‘들어갈 수 있는 확률’이 높다는 것이고, 이는 브랜드 인지 상승, 메시지 전달 효과, 궁극적으로는 행동 유도까지 연결되는 광고 ROI(투자 대비 효과)를 결정짓는 핵심 변수가 되어 광고 효과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4. 브랜드 시너지 : 상권과 광고, 맥락이 맞아야 한다.

매체 평가 기준 : 브랜드 시너지
⇒ 입점 브랜드 이미지 + 상권 이미지 + 연계성 = 브랜드 시너지 ★★★★


1.jpeg
2.jpeg
3.jpeg
점프밀라노 빌딩 - 디지털 빌보드 - 옥외 광고 사례 (25.04기준)


1) 입점 브랜드

점프밀라노 빌딩은 패션, 뷰티, F&B 브랜드들이 입점한 복합 상업 공간으로, 젊고 세련된 상권 이미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피부과 및 의원을 비롯한 스파오, 미쏘, 슈펜, 로엠, 후아유 등 있으며, MZ세대를 주요 타깃으로 한 브랜드 군으로 업종 간 일관성이 높고, 대중성과 감각을 겸비한 이미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입점 브랜드의 조합은 해당 매체에서 자연스럽게 유사 업종 광고를 소화할 수 있게 해 주며, 동시에 비슷한 타깃을 지닌 브랜드에 신뢰감을 부여할 수 있습니다.



2) 상권 이미지

주변 상권의 경우 패션·문화 중심 상권으로 분류되며, 전통적인 금융·오피스 상권과는 다른 ‘감각 소비’ 중심의 상업지입니다. 이로 인해 광고 톤 앤 매너도 더욱 비주얼적, 감성적, 트렌디한 방향으로 설계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점프밀라노 빌딩 인근에는 카페 노티드, 올리브영, 스타벅스 리저브, 편의점, 버스정류장, 횡단보도 등이 몰려 있어 자연스럽게 사람이 멈추는 지점이 많고, 머무는 시간이 길기 때문에 단순히 지나가는 것이 아니라, ‘반복적으로 스며드는 시간’을 확보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마무리 : 지상 매체의 가치 평가 기준


점프밀라노 빌딩의 디지털 스크린은
단순히 사람이 많이 지나다니는 ‘노출 지점’이 아닙니다.
보이기 위해 설계된 위치,
머물며 보게 되는 동선,
브랜드와 어우러지는 맥락성이라는 세 가지 측면에서
매체로서의 전략적 가치를 입증하는 공간형 광고 자산입니다.

‘잘 보이는 자리’에서‘

계속해서 보게 되는 자리’로,

그리고 ‘브랜드와 어울리는 자리’로 연결되는 이 매체의 구조는
옥외광고가 단순한 매체가 아니라
도심 내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매체로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애드타입은 앞으로도
이처럼 광고 효과를 좌우하는 핵심 입지를 중심으로
서울 주요 권역의 모든 옥외광고 매체들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고자 합니다.


다음 편에서는
또 다른 강남역 지상 매체를 중심으로 연결성을 하나씩 짚어보겠습니다.




이상 Data-driven OOH 컴퍼니 애드타입(Adtype)이었습니다.



다양한 옥외광고 사례가 궁금하시다면?

옥외광고 사례&분석 살펴보기 (Click)


옥외광고의 기획부터 집행, 결과 보고까지 전반의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옥외광고의 A to Z - 옥외광고 관련한 자주 묻는 질문들 살펴보기 (Click)


-


Data-driven OOH 컴퍼니 애드타입(Adtype)

데이터와 옥외매체를 활용한 인지 마케팅 전문성으로

브랜드의 성공적인 성장을 지원합니다.



keyword
작가의 이전글24년 뷰티 옥외광고 결산(2)_광고 통계 및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