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5개월의 인턴기간을 거쳐 드디어 정규직이 됐다.
사내 분위기에 익숙해지라고 인턴만 5개월의 시간을 주었으면서,
정규직이 된지 단 하루만에 사업 하나를 몽땅 떼어준다고?
과연, 과연 '제가 할 수 있을까요?'
- 퇴사자가 남기고간 파일을 몽땅 긁어모아 챙기도록 해, 앵두 曰-
뭐든 애매해. 공부도, 글쓰기도, 그림도, 요리도. 하지만 뭐, 애매한 것도 괜찮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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