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는 하고 싶지 않다.
대통령 조기 선출이라...
벌써 두 번째. 부끄럽다.
그런데 대통령이 문제인가?
집에서는 모두 민주적이고 정상적인가?
한 사람만 희생하면 되는 경우는 집에서도 회사에서도 사회에서도.
어디서도.
이것부터 해결되어야 하지 않나?
정치에 관심 갖기보단 내가 이상한 짓 안 하는지부터 성찰한다면
이런 이상한 상황이 벌어졌을까.
집안이 평안하려면 회사생활이 평안하려면 나부터 입을 닫아야 이루어진다
그런데 누굴 뽑은들 유토피아 일까.
집에서 남편이 가끔 정치얘기를 할 때 듣기 싫은 이유다.
아이들이 특별한 정치색을 보이지 않았음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국민통합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