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뭍혀온 감정 쓰레기는 여기 버리시오
힘든 날이었다.
난 요즘 생각보다 행동이 먼저 나간다,
남한테 일어냐 일이야 그래. 모른 척하자.
나한테 무례한 것도 모른척 해야하나?
난 성악설을 믿고
살면 살수록 착하게 살아라가 위정자의 논리라 생각하게 된다.
누굴 위해 착하라는 건가?
윗사람이라서가 존중하는게 아니라 그들의 역할을 존중하는 것이다.
계급장 떼면 너도 인간 나도 인간 아닌가.
너도 나도 인간이다 싶으면 안일어날 일이 많다.
이상한 사람으로 늙지 않는다는게 참 어렵나보다.
#나는화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