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Y 26. 2017
보고 싶다.
먼저 말을 걸던 것도 나였고,
기다리게 되는 것도 나였고,
바람맞는 것도 나였다.
그래서 연락을 안 해보려고,
끊어보려 했다.
며칠 만이라도 연락을 하지 않기로,
모든 것을 내려놓기로 마음먹었다.
그랬었다.
나 혼자 오르락내리락..
그런 나를 잡아보고자 했다.
확인하고 싶었다.
나에 대한 마음에 대해..
너에 대해..
처음부터 냉정했어야 했다..
치료 방법 없는 열병 앓이 중..
바보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