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4_묵화(墨畵)

SEP 18. 2018

by AERIN



묵화(墨畵) by 김종삼

물먹는 소 목덜미에
할머니 손이 얹혀졌다.
이 하루도
함께 지났다고,
서로 발잔등이 부었다고,
서로 적막하다고,



#1일1시 #묵화 #김종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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