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7_늦깎이

APR 19. 2019

by AERIN



늦깎이 by 도종환

고통 속에서 깨달음을 얻고 그 깨달음 때문에 고통은 깊어갑니다.
이별이 온 뒤에야 사랑을 알고 사랑하면서 외로움은 깊어갑니다.
죽음을 겪은 뒤 삶의 뜻 알 것 같아 고개 드니 죽음이 성큼 다가섭니다.

우리가 사는 이 짧은 동안
잃지 않고 얻는 것은 없으며 최후엔 또 그것마저 버리게 됩니다.


오늘의 필사를.. 놓쳤다.

이번엔 올출을 하고팠는데..


속상하다.. 휴~



#1일1시 #시필사 #늦깎이 #도종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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