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 17. 2019
손과 밤의 끝에서는 by 박준 까닭없이 손끝이상하는 날이 이어졌다 책장을 넘기다손을 베인 미인은아픈데 가렵다고 말했고나는 가렵고 아프겠다고 말했다 여름빛에 소홀했으므로우리들의 얼굴이 검어지고 있었다 어렵게 새벽이 오면내어주지 않던 서로의 곁을 비집고 들어가쪽잠에 들기도 했다
#1일1시 #시필사 #눈과밤의끝에서는 #박준
검은상자 ㅡ 마음에 솔직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