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에서
네가 갈 곳을 잃은 아이처럼 뱅뱅 돌고 있다.
빠져나가지도 못하고
들어서지도 못하면서
출구가 바로 앞인데 나가지를 못한다.
내가 너를 밀어내기만 하면 되는데
네가 스스로 나가주기를 바라는 내가 욕심인가 보다.
악역을 내가 하기 싫어서겠지
이렇게는 서로 고통만 더해지니
내가 널 놓음으로써 행복을 찾아야지.
너도, 나도
언제나 맑아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맑은 날이 좋죠. 하지만 흐리면 또 어떻고, 그래서 우울하면 어때요. 그것도 다 내 감정이고, 결국엔 맑아지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