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지하조직 코드식스가 출범했다.
마침 비가 왔고,
절친들이 비밀벙커 투다리에서 모였다.
발기인 2명과 의사결정에 민첩한 2명이 있었기 때문에 조직은 일사천리로 출범되었다.
지하조직 6인 역할명
총괄자 : 섀도우
정보담당 : 고스트
작전기획 : 브레인
실행요원 : 펜서
기술담당 : 패치
자금책 : 볼트
물론 탈퇴 시 손모가지를 걸어야 하고
우리의 증표는 열쇠모양,
인사는 '코하'로하기로 했지만
절대로 웃기려고 만든 조직이 아니다.
우리는 어느 때보다 진지하다.(이럴 때만 진지)
패치는 우리의 정신을 담은 암흑헌장과 주제곡을 만들어 오겠다고 했다.
암흑헌장이라니.. 이름이 멋지다..
우리 모임이
음지에서 양지를 추구할지
양지에서 음지를 추구할 지부터
벌써부터 의견이 엇갈리지만
만장일치로 통과된 멤버만 선별된 만큼
서로의 케미는 말할 것도 없다.
코드식스 포에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