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가가 구독하는 1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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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화엉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 MBA 중인 14년차 직장인입니다. 독립잡지 월간 그런사람을 만들었습니다. 책을 읽고, 글을 쓰고, 생각을 건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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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센
안진회계법인과 아산나눔재단에 근무한 공익법인 전문 회계사 김덕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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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구년생곰작가
'혜윰'이라는 단어를 좋아합니다. 혜윰은 '생각'이라는 뜻을 지닌 순수한 우리 말입니다. 생각을 글로 옮기고 사람들과 나누는 것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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윙크의사
서른 셋, 사고로 한쪽 눈을 실명했습니다. 의사로 일하던 병원에, 갑자기 환자가 되어 입원했습니다. 영원히 감긴 한쪽 눈, 윙크의사가 전하는 기적 같은 삶의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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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안
임상심리학자입니다. 심리검사 관련 연구소에서 일하며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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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우
문화평론가 겸 변호사이며, <분노사회>, <인스타그램에는 절망이 없다>, <우리는 글쓰기를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사랑이 묻고 인문학이 답하다> 등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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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어
94년생 3년차 시골 음악학원장, 양극성장애/우울증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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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정인
조금은 무심한 사람이 되고픈 프로 오지라퍼이자 심리상담사. 양극성 장애와 함께 살아가고 있습니다. 치료경험담과 자연이나 노래 속에서 발견한 마음들에 대해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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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조울
30대 현직 의사입니다. 23살에 2형 양극성 장애 진단을 받았고, 10년 후 인정하고 받아들였습니다. 우울과 자살 사고를 이겨내고, 2형 양극성 장애를 조절하며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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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사회문제, 글쓰기에 관심이 많은 임상심리학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