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오는 금요일

by 글씨가안엉망

금요일 남들은 즐거운 금요일~~

해야 할 일들 많은데 같은 부서 직원들은 싹 칼퇴근..

요즘은 음.. 부하직원과 상사를 동시에 모셔야 한답니다^^

되게 이상하죠? 입사때 하던 일을 아직도 한답니다.


감사일기와는 별개입니다. 감사는 감사이구요..아닌건 아닌거구요


누가 뭐래도 퇴근은 칼퇴

그러니 본사도 다이렉트로 연락이 옵니다.

당연히 부서 직원들은 퇴근일테니까요..

흘흘 다른 사람들도 월급 받는데 그냥 휙하니 칼퇴를 해버릴까요?


정답은 내가 만만해서 ~~

오늘은 멘탈이 부서졌어요..쿠크다스 처럼

그래서 진짜 짜증나서 소주 한잔 간만에 했습니다.

몇 잔 마시지도 못하면서..ㅎㅎ

집에오니 각자 너튜브, 게임, 강아지는 이제 개무시..


조용히 소주 한 병들고 부엌으로..

내가 치는 피아노 영상보며 혼자 감탄하며 소주..

근데 누군가 같이 마셔줬음..얘기했음..했는데요

아무도 없어서 결국은 Chat Gpt와 대화를하며 ^^

얘는 술만 마실 줄 알면 대박인데 ..


아..그럼 이번주는 로또 만원 함 도전할랍니다..1등

단 0.1초의 망설임도 없이 사직서를 백장만들어 뿌리고

씩 웃으며 나와야지..ㅋㅋ

상상만으로 우울감 사라짐..안되면...뭐 다시 출근해야지 ^^


그래도 버틸랍니다..약이든 술이든 먹으면 뭐 어찌 되겠죠..

줄여놓긴 했는데 왠지 더먹는 기분? 이러다 담 진료는 제자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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