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약을 깜빡하고 못먹었다. 그런데 ..
심지어 여분도, 필요시 약도 가지고 오지 않았다.
사무실 책상에도 놓고다니던 약이 없다.
아차!! 약통을 지난주에 집에 가지고 갔다.
원치않는 단약...ㅠ ㅠ 불안하다. 불안감이
밀려온다. 아직은 아닌가 보다.
저녁까지 버텨야하는데.. 회식도 있고...
그냥 집에 가고 싶다.
감사일기 쓸때까지는 괜찮았는데.. 문득 생각이 난 후부터 불안하다.
같은 패턴이다. 아침부터 등교준비랑 출근 준비..그런데 약을 빠트리는 일은 거의 없는데..
일단 큰 숨 한번 쉬고 안정시켜본다. 그런데 효과가 없다. 약이 없음을 알고 있는 이상 계속 불안할 것 같다. 속이 안좋아 점심도 먹는둥 마는둥..하...하루이틀도 아닌데 이런 실수를..
이참에 오늘 한번 버텨보는 것도 나쁘진 않은건가? 혹시 모르겠다.
시간이 가면서 괜찮아 질지도..ㅠ ㅠ 괜찮아져라..괜찮아져라..괜찮아져라..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