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행복

by 글씨가안엉망

우리가 느끼는 행복이란 굉장하거나 특별하다기보다는

일상적임에 더 가까워야 할 것 같다.

확 타오르는 행복이나 즐거움은 꺼져간 뒤의

허망함이나 허탈감이 따라온다.

하지만 일상의 행복이란

그저 나쁜일만 생기지 않아도,

괴로움을 덜어낼 수만 있어도 행복한 하루니까

감사함이 더 큰 하루가 될테니까


그래서 그런 하루하루를 모아감이

살아가는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아무 일도 없이 지나간 이 조용한 하루들은

우리 인생의 빈자리가 아닌 여백이니까


여백이 생긴다고 조급해하거나 불안해 할 필요는 없다.

오히려 여백이 없어 행복을 멀리 두고 달려가기만 한다면

그 곳에 다다르는 순간 또 다른 행복이 목표가 될 것이며

다시 쉬는시간 없이 달려야 할 것이기 때문이다.

잠시 멈춰도 좋다. 아니 매 순간 멈춤이 필요하다.

정작 달려야 할 순간에 달릴 수 없으면 멈춤만 못하기 때문에


자~~ 쉬는시간 입니다. 잠시 책도 일도 모니터를 바라보기도

멈추시고 10분간 휴식~~^^

sticker sticker


이전 02화신은 죽었다....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