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느끼는 행복이란 굉장하거나 특별하다기보다는
일상적임에 더 가까워야 할 것 같다.
확 타오르는 행복이나 즐거움은 꺼져간 뒤의
허망함이나 허탈감이 따라온다.
하지만 일상의 행복이란
그저 나쁜일만 생기지 않아도,
괴로움을 덜어낼 수만 있어도 행복한 하루니까
감사함이 더 큰 하루가 될테니까
그래서 그런 하루하루를 모아감이
살아가는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아무 일도 없이 지나간 이 조용한 하루들은
우리 인생의 빈자리가 아닌 여백이니까
여백이 생긴다고 조급해하거나 불안해 할 필요는 없다.
오히려 여백이 없어 행복을 멀리 두고 달려가기만 한다면
그 곳에 다다르는 순간 또 다른 행복이 목표가 될 것이며
다시 쉬는시간 없이 달려야 할 것이기 때문이다.
잠시 멈춰도 좋다. 아니 매 순간 멈춤이 필요하다.
정작 달려야 할 순간에 달릴 수 없으면 멈춤만 못하기 때문에
자~~ 쉬는시간 입니다. 잠시 책도 일도 모니터를 바라보기도
멈추시고 10분간 휴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