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알고있는 흔히 접하고 생각하고 있는
윤리와 도덕의 정의를 그대로 깨부수는
도덕의 정의가 있었으니
바로 니체가 주장하는 강자의 도덕이다.
강자의 도덕은 막연한 질투와 악함으로의 정의 그리고
자신에 대한 동정심과 배려가 바탕이 되는 도덕이 아닌
말그대로 강함에 대한
강자의 입장에서 자신의 안에서 판단하는 도덕을 의미한다.
이를 혹은 "노예의 도덕과 주인의 도덕"이라고도 부른다.
"내로남불"(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이라는
이야기를 흔히 들을 수 있다.
비유해보면 타인의 성공과 출세와 부를 보며 시기 질투하고
이뤄온 모든 것을 내가 하면 긍정적으로 남이 하면 부정적으로
인식하는 것이 노예의 도덕이라고 규정하고 있는 것이다.
토마스 아퀴나스는 이렇게 말했다
"천국에서 축복받은 사람들은 저주받은 자들이 벌 받는 것을 보고,
그것으로 인해 자신들의 축복을 더욱 기쁘게 여기리라"
노예의 도덕은 자기부정에서 시작하며,
약함의 정의를 가장 큰 가치로 보고있으며,
종교의 역할 또한 한 몫 했으리라 생각된다.
삶의 온갖 고통에 건네는 위로는
미래의 촉복에 대한 환상을 갖게하며
최후의 심판, 신의나라에 대한 믿음으로
희망고문을 하며 자신의 도덕을 찬양하게 되는 것이라고 보고 있다.
어떠한가?
"노예의 도덕과 주인의 도덕"
우리는 어떤 입장에서 도덕의 기준을 바라보고 있을까?
가치의 전도라는 특기를 가진 철학자에 딱 맞는 문장인 것 같다.
참고문헌
(1) 강용수 <불안의 끝에서 쇼펜하우어, 절망의 끝에서 니체>(21세기북스김영사 2024.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