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어지는 글쓰기의 시기가
지나가는 기분이 들어
글쓰기가 서서히 시작되어감에
감사합니다
카페에서 글쓰기를 할 때
같이 옆에서 공부해주는 첫째에게
감사합니다
때마침 조용히 글쓰기를
할 분위기가 되어 있는 카페에
감사합니다
다시 돌아가는 길에 좋아하던
떡볶기 집이 마침 문을열어
떡볶기와 튀김을 사먹을 수 있어
감사합니다
다이어트와 떡볶기는
음... 천적일텐데 뭐 맛있으니
감사합니다
이렇게 맛있는 것들을 다 먹으면서
매번 다이어트를 해대는 나에게
참 뻔뻔하지만
감사합니다
공모전에 다시 제출해보려고
브런치에 응모했던 단편소설을
다시 다듬고 있는 나에게
감사합니다
역시 소설은 아무나 쓰는게 아니구나..
라고 느끼면서 그래도
뭐라도 끄적거리는 나에게
감사합니다
새로 개봉한 인센스 향이 망했지만 ㅠ ㅠ
아직 전에 쓰던게 조금 남아있어
감사합니다
아직 하루의 휴일이 더
남아있음에 아쉬움보다
감사해봅니다 ^^